매번 새로움을 보여주는 뉴진스 ‘Supernatural’ | kiddo 음악추천

2024. 6. 26. 18:07음악/음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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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의 일본 데뷔 EP 'Supernatural'에는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두 곡은 뉴진스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트랙들입니다.

 

1. Supernatural

 

 

 

타이틀곡 'Supernatural'은 그룹의 대표적인 음악 스타일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다른 세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줍니다.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랩이 돋보이며, 특히 후렴구에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미래적인 도시 배경과 화려한 비주얼 효과를 통해 곡의 초자연적인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90년대의 뉴 잭 스윙 장르(KPOP에서는 듀스)의 스타일을 담고 있으며, 뉴진스는 댄서들과 함께 경쾌한 스텝을 밟으며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입니다. 특히,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댄스브레이크 구간에서 멤버들의 파워풀한 바이브가 돋보입니다.

 

 

 

2. Right Now

 

 

 

'Right Now'는 EP의 수록곡으로, 'Supernatural'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 곡은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더욱 리드미컬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뉴진스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강조합니다. 빠른 템포의 드럼 비트와 함께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 하모니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즉각적으로 리듬을 타게 만듭니다. 또한 이 곡은 뉴진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팬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드럼 앤 베이스는 1990년대 중반 영국에서 시작된 전자 음악 장르로, 빠른 템포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베이스 라인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분당 160~180 비트의 빠른 속도로 연주되며, 강렬한 리듬과 함께 다양한 전자음과 사운드 이펙트가 사용됩니다. 드럼 앤 베이스는 레이브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클럽과 댄스 플로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 인디 씬에서 이것을 활용한 음악들이 인기를 끌며 새롭게 떠오르는 장르가 되었습니다.

Pink Pantheress - Break It Off(2021)

 

뉴진스는 이 EP를 통해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하였으며, 도쿄돔에서의 팬미팅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음악과 무대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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