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노래하다: 김뜻돌의 "삐뽀삐뽀"와 “샤워를 해야해” | kiddo 음악 추천
김뜻돌(본명: 김지민)은 1996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인디 록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는 15살 때 아버지가 사준 기타로 음악을 시작했으며, 2017년 첫 싱글 "꿈속의 카메라"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뜻돌이라는 예명은 "돌 하나에도 뜻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뜻돌의 첫 정규 앨범 "꿈에서 걸려온 전화"는 2020년 9월 27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뜻돌이 꿈속에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타이틀곡 "꿈에서 걸려온 전화"는 현실에 갇혀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꿈속의 또 다른 자아가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김뜻돌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
2024.06.30